인도- 아잔타석굴 인도여행이 이 사진 속의 데칸고원처럼 뿌옇다, 선명해지고, 차창속의 환영처럼 꿈결같다. 지리시간에 그토록 외웠던 데칸고원을 하루종일 차를 타고가게 될 줄이야. 가도가도 끝없이 데칸고원이 펼쳐진다. 수동식 톨게이트를 요금내고 통과하는 길이다. 버팔로떼 자전거 삼륜차 화물차.... 아잔타 석..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7
인도 - 엘로라석굴, 뭄바이 엘로라 석굴 사원 중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힌두사원이다. 엘로라의 석굴은 1번~12번굴이 불교사원으로 가장 오래된 것이고,( 5~7세기 경의 것) 13번~29번굴은 힌두사원으로 7~9세기 경에 조성되었다고하며, 30번~34번까지는 자이나교사원인데 8~10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한다. 만들어진 시기가 중요한 ..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4
인도 - 자이푸르(암베르성) 자이푸르의 호텔은 유난히 친절하다. 이른 아침 우리를 태우고 암베르성에 오르려는 코끼리 들이 대기하고 있다. 암베르 성은 무굴황제 ‘악바르’와 혼인동맹을 통해 왕국을 번성시킨 카츠츠와하 왕조(1037-1726), ‘만싱’이 1692년에 건설하였다고 한다. 12 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있었다고한다. 화려한..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2
인도- 아그라, 타지마할 잔시에서 아그라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이동 중이다. 여지없이 보이는 수동식 톨게이트 ㅎㅎ 멀리 성도 보이고... 휴게소(?)에서 휴식도 취하고 버팔로 떼도 보고, 인도에서유명한 길거리 이발사도 보면서 잔시 역에 도착하였다. 인도의 기차역은 역 바닥에 누워 자는 사람들 철로의 쓰레기 냄새로 뒤..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2
인도-카쥬라호 인도는 정말 희안한 나라이다. 가로수를 심어 놓고는 소가 묘목을 모두 먹어버리니 이렇게 벽돌을 쌓아 놓는다. 소로부터 묘목을 보호하기위해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수없이 부딪힌 TATA회사의 트럭 인도 농가의 모습이다. 너무나도 좁은 곳에 이 더운 날씨에 불을 지펴 음식을 한다. 집안 곳..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1
인도- 바라나시(푸자의식) 바라나시에서 푸자의식을 보는 것은 필수이다. 바라나시의 꽃이라 할까? 푸자는 힌두교인들이 강가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의식으로 힌두교의 신들을 깨워서 자신의 복을 비는 의식으로 브라만 사제에 의해 매일저녁 갠지즈강에서 행해지고있다. 어둠 속에서 불꽃을 피우며 박수치고, 노래하며 모크샤..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1
인도- 사르나트 이 아이가 왕으로 백성을 잘 다스리겠소? 이분은 왕이되어 세상을 다스리던지 출가하여 부처가되어 사람들을 무지로 부터 구하던지...... 사르나트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보드가야에서 성도한 다음 처음으로 설법을 전한 불교의 성지이다. 이곳에 도착한지 3일째가 되는 저녁, 계속 침묵만을 일관하시..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0
인도 - 바라나시(갠지즈강) 아침 일찍 일어나 인도로 향했다. 네팔 출입국사무소다. 정말 허접 ㅠㅠ 가이드가 차로 가려느냐 물었지만 우리는 걸어가기로 하였다. 국경 검문소 역시 손으로 내리는 수동식이다. 씹는 담배라는데 곳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인도 출입국 사무소. 입국신고서 쓰고 입국 하는 데 뒷거래 돈을 가이드에..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0
룸비니-부처님 탄생지 부처님 탄생지 룸비니로 출발이다. 룸비니는 룸만데이의 뜻으로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는 의미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부처님의 탄생지가 네팔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다. 이곳이 무엇일까? ㅎㅎ 수동식 톨게이트이다. 완전히 손으로 나무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한다. 네팔, 인도 여행을 ..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0
포카라 안나푸르나가있는 포카라로 출발이다. 이번 여행에서 휴식과 안식이 있었 던 유일한 곳이었다. 가는 길부터 히말라야의 위용을 보여 주려는 듯 설산에서 내려오는 강물과 계곡 들의 위용이 만만치 않다. 넘실 거리는 계곡위의 출렁 다리를 건너는 짜릿함이란... 이 두 꼬마는 계속 뒤를 졸졸 따라온다... 인도,네팔여행(2009)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