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여행(2009)

인도-카쥬라호

joknolja 2009. 8. 11. 22:35

 

 

인도는 정말 희안한 나라이다.

가로수를 심어 놓고는

소가

묘목을 모두 먹어버리니

이렇게

벽돌을 쌓아 놓는다.

 

소로부터

묘목을 보호하기위해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수없이 부딪힌

TATA회사의 트럭

 

인도 농가의 모습이다.

너무나도 좁은 곳에

이 더운 날씨에

불을 지펴 음식을 한다.

 

 

 

집안 곳곳에  붙여놓은 신의 표식들...

 

 

인도 농가에서 발견한 LG TV박스

 

 

인도 농가는

그 좁은 집에서

이렇게

대가족으로 살고있다.

 

인도사람들은

카메라만보면

손을 흔든다.

 

운전기사가

먼길을 잘 가게해달라고

시바신에게 빌고받은

코코넛조각

 

곳곳에

신당이있고

 

그곳에서

진심으로 기원들을 한다.

 

 

카쥬라호가는 길에서 만난

원숭이 떼

 

카쥬라호의 호텔에서

식사 내내

공연을 하던 부자.

 

 캬주라호는

1000년전 찬델라왕조에 의해

설립된 사원 군이다.

 

.

소사원, 태양신 사원, 시바신사원, 비스뉴신 사원,

거네사신 사원등등...

 

그러나 무엇보다

여러가지 섹스행위의 조각으로 유명 한 곳이다.

그래서 이곳의 다른 이름은 에로틱사원이다.ㅎㅎ

총 85개 사원 중

이슬람이 대부분 파괴하고

지금은 20여개가 남아있다.

 

 

 

 

 

 

입구에 있는 2번째 보호자신인 돼지상이다.

 

 

 

발에 가시빼는 여인상

 

 

온통 애정 행위이다.

 

이런 조각이

백성들에게

성행위를 교육 하기 위함이었단다.

 

 

 

그런데....

동물과의 수음도 묘사되었다.

 

 

 

혼음하는 모습이다.

 

 

절구에 빻고 있는 것은 비아그라란다.

 

 

 

 

여러 성행위가적나라하게 표현되어있다.

수음이 곳곳에 표현되어있다.

 

당시에는 전쟁이 많아

수음도

허용되었다니....

 

 

 

 

 

 

완전 요가자세도 있다.

 

정말 정교하다.

 

 

 

 

시바신 사원은

링거(남, 녀 성기 표식)만 있을 뿐이다.

 

 

천정도 정교하다. 

 

 

 

 

 

동군 사원은

자이나교 사원이 있다. 

 

 

 

 

 

 

 

 

 

 

 

 

 

 

 

 

 

 

 

 

 

 

 

 

 

 

 

 

 

 

 

 

 

 

 

 

 

 

 

 

 

 

 

 

 

 

 

 

 

 

 

 

 

 

 

 

 

 

 

 

 

 

 

 

 

 

 

 

 

 

 

 

 

 

 

 

 

 

'인도,네팔여행(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 - 자이푸르(암베르성)  (0) 2009.08.12
인도- 아그라, 타지마할  (0) 2009.08.12
인도- 바라나시(푸자의식)  (0) 2009.08.11
인도- 사르나트  (0) 2009.08.10
인도 - 바라나시(갠지즈강)  (0)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