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여행(2009)

인도 - 자이푸르(암베르성)

joknolja 2009. 8. 12. 14:50

 자이푸르의 호텔은 유난히 친절하다.

 

이른 아침

우리를 태우고

암베르성에 오르려는

코끼리 들이

대기하고 있다.

 

 

 

 

 

암베르 성은

무굴황제 ‘악바르’와

 혼인동맹을 통해 왕국을 번성시킨

카츠츠와하 왕조(1037-1726),

‘만싱’이 1692년에 건설하였다고 한다.

12 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있었다고한다.

 

 

 

 화려한 거울의 방

아직도 보석이 남아있다.

 

거울들은 아직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역시 정원 들은 예쁘게 꾸며 놓았다.

 

 

12명의 부인들이

전쟁에서 돌아 온 왕을

영접 하던 곳

 

각기 다른 방에서

게단을 걸어 내려와

연회를 함께 하였단다.

 

왕이 전쟁 나간 동안

서로 얼굴 볼 일이 없어

우리나라 왕실과 같은

암투는 없었다니 ㅎㅎ

 코부라가

피리에 맞춰

얼굴을 내민다.

 

 내려올때는

이런 짚차를 이용한다.

 

 

인도의 천문대

 해시계

정확한 시간을 맞춘다.

 

 이것도 해시계

 각자 별자리를

관측 할 수 있는 곳

 나의 별자리

천칭자리.

 

 

 바람의 궁전

1799년에 지어졌고,

바깥을 구경 할 수 없었던

왕가(이슬람여인)들이

바깥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하와마할이다.

 

 인도에서

처음 본

신호등

핑크시티로

들어가는 문이다.

 인도의 사리를 입어보았다.

 

밤에 이동한

인도 민속촌 

 

 

눈썹으로

돈도 들어 올리고

바늘도 들어 올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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