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푸르의 호텔은 유난히 친절하다.
이른 아침
우리를 태우고
암베르성에 오르려는
코끼리 들이
대기하고 있다.
암베르 성은
무굴황제 ‘악바르’와
혼인동맹을 통해 왕국을 번성시킨
카츠츠와하 왕조(1037-1726),
‘만싱’이 1692년에 건설하였다고 한다.
12 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있었다고한다.
화려한 거울의 방
아직도 보석이 남아있다.
거울들은 아직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역시 정원 들은 예쁘게 꾸며 놓았다.
12명의 부인들이
전쟁에서 돌아 온 왕을
영접 하던 곳
각기 다른 방에서
게단을 걸어 내려와
연회를 함께 하였단다.
왕이 전쟁 나간 동안
서로 얼굴 볼 일이 없어
우리나라 왕실과 같은
암투는 없었다니 ㅎㅎ
코부라가
피리에 맞춰
얼굴을 내민다.
내려올때는
이런 짚차를 이용한다.
인도의 천문대
해시계
정확한 시간을 맞춘다.
이것도 해시계
각자 별자리를
관측 할 수 있는 곳
나의 별자리
천칭자리.
바람의 궁전
1799년에 지어졌고,
바깥을 구경 할 수 없었던
왕가(이슬람여인)들이
바깥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하와마할이다.
인도에서
처음 본
신호등
핑크시티로
들어가는 문이다.
인도의 사리를 입어보았다.
밤에 이동한
인도 민속촌
눈썹으로
돈도 들어 올리고
바늘도 들어 올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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