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2017.1)

5탄(2017.1.7일 우유니)

joknolja 2017. 2. 6. 13:23

 우유니투어....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곳

우리 팀에도

우유니 때문에 온 팀원이 몇 있다.

누구는 거울같은 우유니를 보지 못해

3번째 방문이란다.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

해발고도 3,653m의 고지대에 위치한.

달에서도 보인다는 그 소금사막이다.

비가 오지 않으면 소금 사막이고

비가오면

호수가 된단다.

원근감이 없고,

하늘과 땅의 구분이 없는 곳.

남극과 같은

그곳에서 반겨 준

태극기..... 

 

 

 소금 호텔


투어측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는데

빵과 버터 뿐인데 너무 맛있다. ㅎㅎ

침대도 소금이다. ㅎㅎ





식탁, 의자 등등 내부도 모두 소금이다.

 

 

 

 첫날 도착하니

내일을 약속하듯

소나기가 퍼붓는다.

다음날

정말

사막이

호수로 변했다.

수륙양용

도요타 랜드크루즈......

 우리를 즐겁게 해준

귀염둥이

 

 이런 모습으로

오늘의 투어를 시작한다.

 

 

 이렇게 우유니의 작품이 만들어진다.

 

 

 

 

 

 

 

 

 




 

 

 

 


소품이 없어도 이런 재미있는 사진이......


 

 

 

 우리 사진을 찍어 주느라

손이 소금 덩어리이다.

 

 















그냥 즐겁고 신비한 곳

우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