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마티나
출국장 환승 호텔에 있는 식당인데
현대 M카드 프레티늄은
1년에 2번 공짜!!
덕분에 편하게 쉴 수 있었다.
샌프란 시스코에서 첫 관광지
금문교가 보이는 금문공원
이곳엔 이런sightseeing bus도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유람선 티켓을 판매하는 곳에는
자전거를 빌려 주는 곳이 있다.
그러고 보니
샌프란시스코 시내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관광객이 제법 눈에 뜨인다.
2차 대전때 참전한 해군함 이란다.
유람선 안에는
한국말로 나오는 헤드셋이 있다.
저 멀리 금문교가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만(灣)과 태평양을 잇는 골든게이트해협에 설치되어 있다는데
이미 인천대교를 경험한
대한민국 국민에겐
눈높이를 맞출 수 없을 듯.....
샌프란시스코만 가운데 있는 작은섬 알카트라즈
1907년 이곳에 최초로 군대 감옥이 만들어졌으며 1933년 연방감옥으로 바뀌어
알 카포네 등이 수감됨으로써 감옥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단다.
지금은 무인도이지만
'알카트라즈 탈출’, ‘더 록’ 등의 할리우드 영화를 촬영 한 곳으로 유명한
알카트라즈 감옥은,
현재는 관광지가 되어 사람들도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 건물이다..
광장이 보여야 할 것 같은데 보여야 할 광장은 안보이고,
나무들만 즐비하게 있다.
미국은 어디를 가든 깃발이 많이 걸려 있었다...
특히 성조기는
곳곳에 휘날리고 있다.
아마도 다문화를 규합하려면
성조기로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려는 것 같았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이곳 캘리포니아는
1846년까지는 멕시코에 소속되어 있다가
1848년
1500만 불을 주고
미국이 사들였단다.
그래서 지금도 멕시칸이 많단다.
1989년과
1906년에 대 지진이 난 곳이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높은 건물은 별로 없고
옆집과 다닥다닥 붙어
서로 의지하게 하였단다.
또다른 하나.
이곳 샌프란시스코는
옆집과 똑같은 색의 페인트조차 허용하지 않아
각집마다
조금씩이라도 차별화 시켰다.
시청 앞에 있는 아시안 아트 뮤지엄인데
한국 사람이 세웠단다.
들어가는 입구 윗부분에 새겨진
이종문씨 이신데....
종근당창업자 이종근씨의 친동생 이란다.
그러고 보니
금문공원에는
이종근씨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두분 형제로인해
우리나라의 국위는 선양되었음이 확실하다.
왜 이렇게
외국에서
한국에 대한 이야기만 들으면 뭉클해 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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