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30분 유람선을 올랐다.
다행스럽게 날씨가 화창하여
바위를 선명하게 볼 수 있어 행운 이었다.
유람선을 타고 처음 만나는 도승바위
경건한 모습으로 합장한 도승의 모습이란다.
홍도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문(南門)"바위란다.
이 구멍 뚫린 바위섬은 홍도의 관문이자 홍도 십경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라고한다.
고기배가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기에
이 남문을 행운의 문 또는 만복을 내리는 해탈의 문이라고도 한단다.
기둥바위
홍도 2구마을
유람선 옆으로 고깃배가 다가와 회를 판다.
한접시에 2만 8천원씩한다.
곳곳이 회와 소주로 파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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