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설해원이다. ㅎㅎ
내 능력으로는 엄두도 못낼 곳을
동생 덕에 호사를 누릴 수 있었다.
정원과 럭셔리한 욕실이 있고
골프장이 바로 보이는 곳
대가집 마당과 마루가 있는 그런 곳이다.
이곳에서 그냥 있기만 해도 힐링이다.
온천도 있고
도서실도있고,
카페도있고,
수영장도있는 곳
횟집에서 대게와
자연산 돔을 실컷 먹고,
아침은 조식 부페다.
너무 편하고, 호사롭다.
와중에 엄마는 갈비와
통닭을 준비하셨다. ㅎㅎ
주차장은 벤츠와 아우디 그리고 BMW 판이다.
화보에나 나올 듯한 장소이다.
도서실과 카페도 분위기 굿!!
친정식구들과 헤어진 후 찾은 촛대바위
출렁다리까지 생겼다.
남편은 여름에 친구들과 다녀온 청풍호 케이블카를 태워 주고 싶었나보다.
굳이 청풍호를 찾았다.
맛난 베이글과 커피 한잔을 하고
서울가는 길이 막히고있어
수안보로 차를 돌려
1박을 더 한 후
아침 일찍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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