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겨울방학 2탄 - 군산, 선유도여행 2014.1.10

이번엔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요즘 뜨고있는 군산여행을 계획 하였다.

 

이젠 조식을 주는 곳을 찾게된다.

군산 애플트리호텔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ㅎㅎ

끼니 걱정을 안하는 것이 어디냐~~

 

 

뭐 이정도면

깔끔하고

먹을 만 하다.

 누가 와서 잘까 하였는데

아침 식당은 제법 붐빈다.

 

계획없이 출발하여 발 닫는 곳으로 가는 여행이 이번 컨셉.

차로 배편부터 알아 보자고 하여 여객 터미널에 갔더니

이러

9시 5분전 차로 도착하였는데

9시 배란다.

허겁지겁 주차하고

겨우 선유도가는 배에 올랐다.

 

 

선유도는 눈이 엄청 쌓여있다.

 

여행을 어찌 할까하는데

배에서 내리면

마을에서 운행하는 관광버스(?)가 있다.

1인당 5000원이란다.

 

감사한 마음에 얼른 올라타서

섬을 일주한다.

 

선유 8경들을 돌아본다.

겨울이라 한가하지만

이 섬은

 다리가 놓여져 육지가 된단다.

 

 

섬과 섬사이에 다리가 연결되고있다.

 

 

 

 

 

 

이렇게 한가한 곳도

사람들이 몰려오겠지.....

 

9시배로 들어가

11시 배로 나온다. ㅎㅎ

 

이 버스가 일주 버스

구수하게

마을 주민이 설명을 해준다.

 

 

 

 

 

쾌속정이라는데

50분이나 걸린다.

 

 

 

 

선유도를 떠나

군산여객 터미널에 도착한다.

 

 

터미널의 팁 하나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지말고

국제터미널에 주차 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길가에

주차를 하여도

주차위반스티커를 떼지 않는단다.

 

 

새만금을 달려본다

어디든

농어촌공사가 크게 자리잡고있다.

 

군산에서 변산반도까지

길이 잘 정비되어있다.

 

 

이제 본격적인 군산투어

스티커 여행도 있다는데

그냥 발 닿는곳으로 여행이다.

 

입장권을 사서

박물관에 들어간다.

 

인력거가 있어

한번 앉아본다.

 

 

 

 

 

 

 

 

 

 

 

 

 

곳곳이 1박2일 촬영지이다.

 

 

 

일본가옥들이 존재하는 군산

 

 

철도마을이다.

유명세를타서

사람들이 많다.

 

주차는 길 건너

이마트~~~

 

 

 

 

 

이곳

 

노란집이

철길마을의 이정표이다.

 

 

 

 

 

 

돌아 오는 길에

금강하구에서

청둥오리의 군무를 보려 하였지만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