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하노이(2019.2)

베트남여행1일(하노이, 옌뜨국립공원)

joknolja 2019. 3. 6. 15:00

 봄방학을 맞아

2019년 2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하노이, 옌뜨,하롱베이를 다녀왔다.

베트남 입국은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모두 필요 없이 간단하게 이루어진다.

대신 공항안에 가이드가 들어오지 못하고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밖에 나가야 가이드와 만날 수 있다.

 먼저 옌뜨 국립 공원으로 이동한다.

 이곳도 한글이 제법 보인다.



옌뜨 입구의 조형물은 그라나다의 사원처럼 물로 꾸며져있다.

화장실이 독특하다고 하여 들어갔는데 별로.......


일단 입구에서 인증하고

'뾰족탑의 산'이라 불리는 옌뜨 국립공원은

 700년 된 나무와 10여 개의 사찰

그리고 사리탑이 보존돼 있는 불교 성지다.

 베트남 고승들의 사리탑 500여 개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 보는 옌뜨 국립공원의 산세로 유명한 곳이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있는 탑이다.

이곳은 연꽃보다는 국화꽃을 바치는데

부모를 더 공경한다는 의미이다.

불교와 도교  그리고 토속신앙이 혼합되어있다.

계단을 올라야 사원이 있다.

정말 많은 사리탑이있다.


긴 계단을 오르니

hoa yen 사찰표시가 보인다.,




지붕은 라오스 양식과 비슷하다



4명의 신이 모셔져있다. (번개, 바람, 불,그리고...)

스님을 모시고 불공을 드리고있다.



세 명의 왕이 부처가 되어 산을 지킨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기도하다.

우리 가이드 말로는 한명의 왕과 두명의 신하란다.

위치가 달라서.....

바나나처럼 생긴 과일은 유자종류라고한다.



옹핑케이블카처럼 아래가 훤히 뚫린 케이블카다.


드디어 하롱베이의 빈펄리조트 입성

로비에서 체크인 후 배를 타고 리조트를 향한다.




숙소에서 보는 빈펄 리조트는 밤인데도 설레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