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미시령화암사(2018.10.7~8)

joknolja 2018. 10. 10. 13:53

10월 연휴를 맞아

무조건 동해로 향했다.

이젠 여기야, 야놀자 등등 휴대폰으로 바로 숙소를 정할 수 있어

숙소에 대한 부담도 없다.

외옹치 항 옥경이네서 회를 먹고

숙소가 청초호 옆이라

또다른 일출도 맛보았다.



속초해수욕장을 들러

미시령에 있는 화암사를 들렀다.

얼떨결에

화암사 수바위길을 올라

짧은 등산을 하였다.




그런

이 코스 정말 괜찮다.

울산바위를 마주보며 가는 코스다.

북설악이란다.






시루떡바위도있다.

정산이 성인대인데

이곳에 오르니

신선이 된 듯하다.

신기하게도 백구 두마리가 반겨준다.




성인대옆

신선대쪽으로는 위험하다고 써 있는데

모두다 가니

한번 가보았다.

그런데

정말 비경이 펼쳐진다.


와우

대청봉에 오른 느낌!!!!




바위도 멋지고

울산바위가 한눈에 들어오고

미시령이 아래 내려다 보인다.





항상 물이 고여 있을 듯한 바위 구멍

2시간 가벼운 산행으로

멋진 비경을 보았다.


화암사에는 6년간 금식한 석가모니상이있다.



멋진 곳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