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2018.3.20 KTX를 타고 강릉으로

2018년 3월 20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강릉 KTX를 타기로 하였다.

10시 48분 양평에서 출발하는 KTX.....

처음 타보는 KTX를 보고 좋단다...ㅎㅎ

우리를 11시 58분에 강릉까지 데려다 주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열차로 이동들을 한다.

강릉역에는 동계 올림픽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수호랑이 있었고

미국인 자원 봉사자들도 있었다.

매서운 추위인데도

자원 봉사 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우리의 사진을 찍어 준다.

일단 점심을 먹으러

은숙이가 추천한 해송 횟집에서

자리를 잡는다.

일단 음식이 나오니 행복해졌다.  ㅎㅎ

너무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바닷 바람을  쐰다.

수호랑이 안목해변에도 있다.

독특한 원옥인 튜브와도 한장 ㅋㅋ

갈매기에게 줄 새우깡을 하나 사들고 나오니

앉아있던 모든 갈매기 들이 비상하여 달려든다.

안목항의 유명한 연탄빵을 사러갔으나

별로 구미에 맞지 않아 패스~~~

안목 커피해변의 시초가 된 자판기....

안목해변 뒷골목엔 이런 벽화가 숨어있다.

이 골목 끝에는 강릉행 시내버스가 다니고있었다.

콜 택시를 부르려다

시내버스를 타고 20분 만에 강릉역 입성....

하루 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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