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여행(2017.10)

아프리카8-잠비아 빅토리아폭포(2017.10.6)

joknolja 2017. 10. 18. 14:00


아프리카의 일출을 보며 마지막 여정을 출발

호텔 경비원과 인증

첫 코스

헬기투어


신났다.

나는 나이아가라에서의 공포로

헬기는 포기하였다.

드디어 올라탔다.

헬기가 뜨고

이런 모습을 보고

신났다.

헬기 투어 후 호텔에 돌아와 짐을 찾고

잠비아 쪽의 빅토리아폭포를  보러 간다.

호텔 정원의 바오밥나무

원숭이가 친구하잖다. ㅋㅋ


빅토리아폭포입구

티켓을 끊으면 폭포 가이드가 나온다.



이런

어제 목각시장에서 6개에 20불 주고 산 목각인형이

1불씩 이란다.

우이~~~~~

짐바브웨쪽 폭포를 보여주고있다.

노란 선이 오늘 걸으며  볼 곳이다.


처음 나타난 전망대


이곳에도 리빙스턴 동상이 있다.

두번째 전망대

폭포아래에도 사람들이 보인다.

래프팅도 하고있다.




건기때인지라 물이 없어

걸려진 사진으로 대신 ㅋㅋ

이건 폭포가 아니라 캐년이다. ㅠㅠ

번지점프 하는 다리도 보인다.


이 다리를 건너면서

폭포를 보는데

물이 없다. ㅎㅎ


이랬던 폭포 였다는데 ㅎㅎ

그래도 인증은 필요



요긴 조금 볼만하다.(이곳에서 돌아 간다.)



상대편에서 보면 놀라겠지만

벼랑끝에 서 있어도 감각이 없다. ㅎㅎ







파노라마 촬영 기법을 하나 배웠다.

이젠 원숭이도

동네 고양이 수준으로 보인다.


출구 방향에 있는 리조트이다.



호텔 앞에서 즉석 공연을 하고있다.

1불 주고 사진 촬영 ㅎㅎ


이제 아프리카 여행을 마친다.

아프리카는 폭포를 볼 것 인지

사파리를 성공 할 것인지 정해야 할 것 같다.

우기에는 동물들이 곳곳에 물이 있기 때문에

강가에 모여 들지 않아 동물 찾기가 어려운 대신

폭포는 멋지고,

건기에는

강가에 몰려있는 동물을 볼 수 있어

사파리는 확실히 성공하지만

폭포에 물이 없어

케년 수준의 폭포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래도 3대 폭포 중에 으뜸은 이과수일 것이다.

조금 색달랐 던 아프리카여행을

멋지게 마무리한다. 


리빙스턴 공항에서

일행 중에 가족 팀이

커피를 모두에게 사주어

맛있는 아이스라떼를 먹을 수 있었다.

커피숖 앞에

아프리카 여인 특유의 체형으로

아기를 업은 조각상이 있어 찍어 보았다.

이제

아프리카   안녕~~~!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