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여행(2010)

라플린에서 바스토우경유 로스엔젤레스 입성 - 5일차

joknolja 2010. 8. 30. 11:34

 

 라스베거스의 여운을 뒤로하고

드디어

LA입성이다.

 

 

 

LA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헐리웃거리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슈워즈네거

사인 앞에서

폼을 잡아 보았지만 웬지 어색 모~~드

 

 

 

 

 마를린 몬로의 힐 자국이 보인다.

 

 

헬리포터에 나온 어린이들의 손과 발

 

우리가

헐리웃 스타의 거리에서

스타가 된 양 히히덕 거리는 와중에도

 

가이드는

오로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알차게 보여주기위해

머리를 쥐어짜고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을 상징하는 지구본

 

 

 

 지구본 앞 인증 샷 !! ㅎㅎ

 워터 월드 쑈다.

 

 입장부터

심상치 않다.

 

물총을 쏘지 않나

양동이로 물을 붓지 않나

 

 스턴트 맨 들의 쑈는

정말 박진감있었다.

 

배가 튀어 나오고,

 오토바이가 튀어 나오더니

급기야

비행기까지 출몰한다.

 

개인 적으론

이곳이 제일 강 추!!!

 

제일 많이 젖었고,

제일 많이 웃었다.

 

 

운 좋게

분장하고 다니는 배우와 한 컷!

 

 이곳은 터미네이터를 3D로

재 구성 한 곳

 

 

이동 중 만난

우주선과 조종사 모형

 LA시가지가

한눈에 조망된다.

 마지막으로 본

킹콩

 

무려 한시간 30분을 서있다 차례가 된다.

 

이런 트램을 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세트장을 돌게 된다.

첫째칸에 탑승한 직원 아저씨가

열심히 설명해 주는 데

도무지 알아 들을 수 없으니 ㅠㅠ

 

 

 

킹콩세트는 몇년 전 불에 타서

뉴욕시가지는 사진으로만.......

 

 

 

 

 

 우리를 마중나온

오리 한마리

 

 

 

 

비행기  추락현장세트

 

가끔은 스테이지 안 으로 들어가

영화 속의 일부가 되기도하고,

(지하철의 내부 폭파나, 물이 쏟아지거나)

3D로 현장 감을 맛보기도 한다.

 

 

 

 

 죠스세트장도 보고,

 쥬라기공원, 

킹콩은 4D로 재구성해 놓은 곳은 긴장감도 맛본다.

 

 

 그래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가이드 덕분에

워터월드, 미이라 (MUMMY- 죽을 뻔 했다.  휴~~우),

터미네이터3D, 슈렉3D

쥬라기공원,  킹콩 (스튜디오투어)등 핵심은 모두 보았다. 

 

우리 아시아나 항공 연합 팀 중

디즈니랜드와 씨월드까지 포함 한 일행을 남겨두고

먼저 한국으로 돌아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