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도여행-5
joknolja
2010. 1. 7. 20:20
외돌개 앞에서
증명 컷하나 !
이영애와
미모 비교하는
몹쓸....
이런!!
손가락이 ㅠㅠ
장금이가되어본다.
외돌개를
뒤로하고
ㅡ
쇠소깍에 도착
옥색 물위에
주인 없는 배가 떠있다.
밧줄로 묶여있어
여름에는 이벤트가 있을 것 같다.
후에
이배의 이름이
태우라는 것을 알았다.
이 쇠소깍은
바닷물과 담수가 만나는 곳이다.
협곡 사이의
옥색 물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검은 모래해변도 있고,
이것 저것 보기전에
귤밭에 노랗게 떨어진 귤을 탐내느라
귤밭을 기웃거린다.
자나가던 차가 멈추는데
주인이 내린다.
맘씨좋은 농장주인
직접 따보라고도 한다.
길가에도 온통 귤이다.
귤 속에 묻혀서
사진도 찍고
이번 여행에는
귤을 실컷 보고간다.